생태문화관광, 평생건강도시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 지난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을 펼쳤던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아쉬움은 뒤로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울진군은 2014년 11월 6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유치 확정을 받은 후, 지난해 8월 16일 전남 여수시에서 대회기를 인수하여 하나되는 꿈의 제전, 푸른바다 울진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15일까지 4일간 엑스포공원과 염전해변, 망양정해수욕장, 덕신해변, 후포요트경기장일원에서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 했으며, 정식종목(요트, 핀수영, 트라이애슬론, 카누)과 번외종목(바다수영, 고무보트, 드래곤보트, 수중사진촬영대회),체험종목(수상오토바이, 씨카약, 각종 슬라이딩, 스킨스쿠버 등)과 해양문화경연(바다엽서그리기, 바다사랑오행시),육상체험(토염, 도자기, 목공예 만들기) 등 27개 종목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번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생태문화관광, 평생건강도시 울진을 알리고 후포 마리나항만을 기점으로 울진군이 국내의 해양과학 레저스포츠의 등의 해양신산업의 저변확대를 선도한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이상기온으로 인한 폭염속에서도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단 5천여명을 포함하여 대회기간 중 총 12만여명이 우리군을 방문하고 머물면서 지역의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이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특수를 톡톡히 누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대회는 지난15일 오후4시 엑스포공원 주공연장의 폐막식에서 내년 제12회 대회 개최지인 충남 보령시에 대회기를 인계함으로써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