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와 경북 문경시가 문경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문경시는 지난 22일 오후 3시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경관광시설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익수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고윤환 문경시장, 이인환 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 김인갑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 김성진 문경레포츠협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LH와 문경시가 상호 협력해 LH 임직원 및 가족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 임직원 및 가족은 사원증 및 재직증명서를 제시할 경우 문경시 내 각종 관광시설 이용금액의 10∼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은 2021년까지 중부내륙 고속철도가 개통되고 2025년에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마무리돼 전국 어디에서든 기차로 방문할 수 있어 LH 직원 가족들이 언제든지 힐링할 수 있는 곳"이라며 "문경 어디를 가든 친절하고 깨끗하게 손님맞이를 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겠다"고 했다. 이익수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H 임직원은 문경시를 재발견하게 될 것이며, 직원 개개인이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공간을 선물받았다고 여기고 문경시의 홍보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봉종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