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상호작용기반의 게임 요소를 결합한 스포테인먼트(Sports+Entertainment, Sportainment) 콘텐츠가 적용된 ICT융합스포츠 교실이 25일 오픈했다.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시연을 통해 운영 최적화 및 서버안정화 등을 거쳐 개학을 맞아 올해 17일부터 운영해 이날 아양중학교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ICT융합스포츠교실'은 미래창조과학부, 대구시가 지원하고,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ICT융합스포츠콘텐츠개발사업'의 개발 성과물인 융합스포츠 디바이스 7종과 콘텐츠 11종으로 이뤄져있다.  아양중학교에서는 정규 체육수업과 방과 후 수업 등에 활용한다. 'ICT융합스포츠콘텐츠'란 로봇기술(Robotics),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입체 3D, 스마트센서기술(터치, 동작인식, 음성인식 등) 등을 적해 체력증진, 스포츠 훈련 및 흥미 유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지원하는 기능성 콘텐츠로서 기존 게임이 가지고 있는 정적인 요소를 극복하고 긍정적 기능(체력·참여정신·협동심)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차세대 기능성 스포츠 콘텐츠로 관심을 받고 있다. DIP에서 운영되고 있는 ICT융합스포츠콘텐츠 지원사업은 ㈜PDK 리미티드 컨소시엄 '암벽등반 콘텐츠', ㈜로커스 컨소시엄 '동계스포츠 체험형 VR콘텐츠 개발', ㈜티에스티 컨소시엄 '스크린 배드민턴 시뮬레이션 게임 및 플레이 존 구축'이 진행 중이다. 이에 따른 개발결과는 ICT의 미래지향적 발전가능성을 알릴 수 있는 지역 과학관 및 체육 훈련원, 테마파크 등에 접목돼 운영될 예정이다 DIP 양유길 원장은 "이번 ICT융합스포츠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에 풍부한 ICT인프라를 활용해 ICT산업의 위상을 확립하겠다"며 "이 사업이 대구를 ICT융합스포츠 산업의 거점으로 발돋움 시켜줄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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