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IT융합제품과 LED녹색기술을 한자리에서 보여준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 와 '대한민국 LED 산업전'이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국내외 224개사 636부스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사물인터넷, 스마트카, VR, 드론,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3D프린팅, 핀테크, LED 등 ICT기술과 융합한 첨단제품과 아이디어 상품이 엑스코 전시장을 가득 채웠으며 1만6000여명이 참관했고 8천1백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특히 SK텔레콤이 펼친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스마트 시티, ICT를 접목한 지능형자동차 연구기관 및 업체들의 신기술, 4D와 VR을 선보인 한영엔지니어링, 세영정보통신이 개발한 다중동시통역기기, 테크엔이 개발한 빛 공해방지 CCTV 겸용 멀티 LED 가로등, 그리폰다이나믹스의 탄소섬유로 만든 할리우드 영화 촬영용 대형드론 등이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자율주행자동차시연, 4D-VR 시뮬레이터, 드론레이싱 등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 헬스테크, VR/AR, 인터넷고양이, 드론 등 12개 세션 48명 연사가 참가한 '대한민국 IT융합 컨퍼런스'에도 청중들의 열기가 이어졌다.  아울러 대구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첨단 헬스케어프로그램을 비롯해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 경북IT융합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경북SW융합센터, 데일리헬스케어실증단지조성사업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모바일융합센터, 3D디스플레이기술연구센터,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IT여성기업인협회대구경북지회, 안동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IT지원기관단체들이 연구성과와 함께 지원기업들의 IT신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전시회 둘째 날에는 8개국 43명의 해외바이어와 참가기업 간에 141건의 수출상담을 올려 8097만2000달러 상담과 2659만2000달러 계약예상의 성과가 이뤄졌다.  특히 대구업체로는 팔콘이 레저용 아웃도어 TV를 인도 Awesome India에 450만달러를 상담해 150만달러 계약이 예상되며, 정보보안 SW전문기업인 SMS는 이란의 Amnafzar Gostar Sharid와 216만달러, UBN은 스마트팜 시스템을 베트남의 Sao Bac Dau Technologies와 250만달러, JJ테크는 전자펜을 일본의 Nitto Kagaku와 240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또 포항의 '원소프트다임'의 휴대용체지방활동량측정기와 구미 소재 '지유엠아이씨'의 차량용시트 히팅시스템은 이란 Barakat E-Health와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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