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이 VIP고객 유치를 위해 VIP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백화점은 지난 26일 대백프라자에 기존 9층에서 운영중이던 APPLE 라운지와 10층에서 운영하던 DMC 라운지를 3층으로 이동해 새롭게 오픈했다. 새 VIP라운지는 약 320㎡로 기존보다 면적은 약 99㎡가 넓어졌고, 좌석수도 30여석 이상 늘어났다. 라운지 근무 직원들도 10명으로 효과적으로 VIP고객들을 응대할 수 있게 했다. VIP라운지에는 안락한 소파와 테이블을 기본으로 파우더룸, TV 등을 설치했다. 라운지 내에서 신천의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대구백화점은 지난 2002년부터 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 중 VIP고객을 대상으로 '애플클럽 회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백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RFM(Recency, Frequency, Monetary) 분석기법을 적용해 1년간의 최근성, 방문빈도, 구매금액 등을 포괄적으로 평가해 약 3천명의 고객을 최우수 등급인 PAC회원과 APPLE 회원, DMC, DFC 회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PAC라운지는 대백프라자점 2층에서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대구백화점 고객서비스팀 신혜옥 팀장은 "이번 대구백화점 통합 VIP라운지 오픈으로 대구백화점은 VIP 고객들에게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