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경북본부가 지난 12일 발생한 경주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대구경북지역의 전력설비는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0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이번 경주지진 발생즉시 진앙지 및 인근지역의 전력설비에 대한 긴급점검을 벌였으며 관내 106개 모든 변전소를 포함한 송전설비·배전설비에 대한 일괄점검을 시행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 한전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12일 지진발생직후 전 사업소에 재난비상을 발령해 현재까지 주관부서를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시행중이며, 19일 발생한 여진 및 추가 상황에 대비해 전 사업소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정밀순시를 시행하고 전력설비 피해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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