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과학 분야에서 가장 큰 국제단체인 국제뇌과학기구(IBRO, International Brain Research Organization)의 피에르 마지스트레티 회장을 비롯해 남미신경과학회 오스발도 우치텔 회장 등 뇌과학 관련 국제 인사들이 대거 한국을 찾아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 뒤 2019년 대구서 열릴 '제10차 세계신경과학총회(이하 IBRO 2019)' 진행상황을 현장 점검한다.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는 뇌·신경과학 관련 가장 큰 국제 학술 행사로 4년마다 한번씩 열려 '뇌과학 올림픽'으로 비유된다.  2019년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며 세계에서 4000여명의 뇌·신경과학자들이 참석해 뇌과학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뇌연구원과 한국뇌신경과학회는 오는 29일 오후 1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19회 한국뇌신경과학회(KSBNS) 연례 학술대회 중 'IBRO 2019 유치 및 한국뇌연구원 개원 4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뇌신경과학회는 국내에서 가장 큰 뇌·신경과학 분야 학술단체로 28~29일 일산 킨덱스에서 연례 학술대회를 갖는다. 심포지엄에서는 국제뇌과학기구(IBRO)의 사무총장인 래리 스완슨 서던캘리포니아대 교수(전 미국신경과학회장)가 좌장을 맡고 뀬오우택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현 한국뇌연구협회장)가 '기계적 자극에 의한 새로운 이온 채널인 텐토닌3 발견' 뀬남미 신경과학회 회장인 오스발도 D. 우치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 교수가 '시냅스 전달에서 양성자와 ASIC 채널의 역할' 뀬프랑스 신경과학회 전 회장인 크리스토프 뮬레 프랑스 보르도대학교 교수가 '알츠하이머 질환 모델에서 기억회로의 시냅스 기능장애 연구'를 주제로 각각 최신 성과를 발표한다. 이어 열리는 'IBRO 회장단 초청 간담회'에서는 세션 강연자들을 비롯해 피에르 마지스트레티 IBRO 회장과 다나카 케이지 IBRO 아시아태평양위원회 대표 등이 참석하며 한국에서는 강봉균 한국뇌신경과학회 회장, 서해영 한국뇌신경과학회 차기 회장(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오영준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전 한국뇌연구협회장), 김경진 한국뇌연구원 원장과 정성진 뇌연구정책센터장 등이 참가해 IBRO 2019 조직위원회 및 한국사무국 구성과 운영방안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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