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워터스크린(분수대)과 미디어파사드를 잇달아 설치하면서 대구역 일대 야간 관광 자원 인프라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백화점은 최근 1층 정문 광장에 대구시와 함께 작업한 '워터스크린(분수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오는 10월말에는 대구역 정문 광장과 바로 맞닿은 백화점 외관에 최신식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 동성로 북편의 밤거리를 밝게 비출 계획이다. 미디어 파사드란 건물 벽면을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외벽에 다양한 컨텐츠 영상을 투사하는 첨단 영상 전달 시스템이다. 앞서 대구점은 이웃한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연결하는 지하도 출입구 구조물에 대형 조명 시계를 설치하고 광장 내 가로등을 대폭 보강하기도 했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