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운영하는 'KEPCO 대학생 서포터즈'(이하 한전 서포터즈) 대학생들이 지난 1일 칠곡 선린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 서포터즈들이 펼친 봉사활동은 '응답하라 청춘이여!'라는 제목으로 어르신 들의 추억 속 청춘을 응원하는 활동을 했다. 한전 서포터즈들은 6개의 부스를 설치해 뀬청춘 비누 만들기 뀬청춘에너지 팩과 안마 뀬추억의 교복입기 뀬청춘나무 편지쓰기 뀬네일아트 뀬청춘 다방 등을 운영했다. 행사에 참석한 100여 명의 어르신들은 준비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지나간 추억도 되살리고 손주같은 대학생들 서포터즈들과 공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해 서포터즈들이 준비한 작은 선물도 나눠갖는 재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직접 만든 맛있는 비빔밥을 함께 나눠먹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전 서포터즈 대구경북권역장인 김준연 학생은 이번 활동에 대해 "많은 분들이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서 서포터즈들이 오히려 기운을 받았다"며 "한국전력과 함께 어르신들이 잊고 지냈던 젊은 날의 추억과 뜨거움을 뜨거운 청춘을 기억하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20대들의 열정이 합쳐져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이웃에게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정형화된 봉사활동과 달리 대학생이 직접 아이디어를 구성, 기획과 실행을 하는 복합적인 CSR 활동이다. 한편 한국전력이 운영하는 KEPCO 대학생 서포터즈는 2013년부터 운영되어 올해 4년째인 활동으로 현재 '4기 대학생 서포터즈' 150명이 전국에서 활동 중이다. 서포터즈들은 한국전력의 전력서비스 전반에 대한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한전의 서비스와 제도를 국민이 알기 쉽게 전달하는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