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대 규모의 리빙 디자인 전시회인 2016 대구 홈·테이블데코페어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해 대구뿐만 아니라 구미, 경산, 경주 등 주변 도시에서도 방문하는 지역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5년도 총 3만5000여명의 실질 참관객이 방문해 호평을 받았던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 전시회로 올해는 158개의 리빙 &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280개부스로 참여해 모던, 인더스트리얼, 북유럽, 프렌치 등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대표 전시주최사이자 기존 주최해 오던 K. FAIRS㈜와 세계 전시업계의 리더 Reed Exhibitions간의 합작회사인 Reed K. Fairs Ltd.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제주도(3월), 부산(5월)에 이어 10월의 대구 개최 후 서울(12월)까지 전국 순회 개최가 예정돼 있다. 파이프의 빈티지한 느낌이 심플하면서도 묵직한 레드파인과 멋지게 매치된 '더파이프', 생활 속에서 올바른 효용의 가치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찰스퍼니처', 모던 퍼니처의 기준을 제시하는 '비아인키노', 특유의 인더스트리얼 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까사알렉시스' 등 리빙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리빙 브랜드의 새로운 라인업을 한 곳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호주의 따뜻한 감성이 담겨있는 핸드메이드 디자인 화분을 선보이는 'On The Side',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의 홈웨어 및 소품을 소개하는 '코코모이', 심플하지만 포인트가 되는 테이블 웨어 브랜드 '플랫포인트' 등 삶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도 함께한다. 동시 개최되는 이천시의 'I·CERA FAIR'를 통해 한국 고유의 미를 담은 도예 제품의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이천시의 아이세라(I·CER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전시회, 메종 & 오브제(Maison&objet)에서도 큰 호응과 함께 국제적인 수준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