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2일 대구 신사옥에서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개방혁신 사외공모전 발표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에너지 미래사업 아이디어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별된 8건의 공모작을 대상으로 전개됐다. 심사에는 한국가스공사 양영명 기술본부장 등 내부 심사위원들을 비롯해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외부 심사위원으로 허증수 교수(경북대)와 이문용 교수(영남대)를 초빙해 진행했다. 공모전 대상은 김창호(조선대) 학생이 발표한 'LNG 냉열을 이용한 사업모델제안'이 선정됐으며 5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졌다. 이밖에도 'LNG를 이용한 해수온도차 발전', '해수담수화' 등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한국가스공사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매년 업무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 지속적 경영혁신 활동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외부로부터 신사업 분야 및 R&D 과제 발굴을 위해 개방혁신 사외공모전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