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지난 20일 무재해 15배수를 달성한 한국전력공사 경산전력지사, ㈜화신 봉동공장 및 10배수를 달성한 ㈜화신 언하공장의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 수여식을 거행했다. 한국전력공사 경산전력지사는 1998년3월28일 무재해운동을 시작해 18년간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이뤘다. 경산전력지사는 대구 일부, 경산시, 영천시 및 청도군을 대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경산 제3산업단지와 KTX 등 국가기간산업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경산전력지사는 평소 재난대비 위기대응 종합훈련 및 사이버 안전교육을 해 직원들이 안전사고에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꾸준히 벌여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소를 자발적으로 제거하는 활동을 벌여 무재해 15배수를 달성했다. 또 (주)화신 봉동공장과 언하공장은 각각 지난 2004년과 2007년부터 무재해운동을 시작해 무재해 15배와 10배를 달성했다. 1969년 설립된 화신산업사를 모태로 해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여명부터 함께 해온 ㈜화신은 현재 영천 지역내 주요 자동차 부품회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 ㈜화신은 OSHAS18001인증을 획득했으며 사내 전산망을 활용한 안전관련 자료 게시·보급 및 계열사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전 사업장의 무재해를 달성하는데 노력했다. 안전보건공단 신현화 대구지역본부장은 "무재해는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행복이며 동시에 사업장의 발전을 위한 발판이다"며 "앞으로도 사업장의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안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