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문환)이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일부 시장은 마무리 된 가운데 대구·경북 15개 시장은 이달말까지 연장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동시장(콩, 참기름, 생활용품 등), 송현주공시장(농축산물 15%할인), 영선신시장(이불, 베게커버), 팔달신시장(배추, 무 등), 풍기토종인삼시장(인삼, 홍삼 10%) 등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 중이다. 대경중기청의 유관단체인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서문시장),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구미중앙시장),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용산종합큰시장),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동서시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약령시장) 등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KSF열기를 이어 갔다. 또 중소기업청에서 선정한 전국 가을여행주간 연계전통시장 70선 중에 페스타 기간을 연장한 대구·경북 8곳이 포함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6 가을여행주간' 행사에 발맞춰 다양한 문화·공연·축제와 경품행사를 통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열기를 이어간다고 말했다. 가을여행주간 및 KSF 연계 주요행사로는 24~31일까지 약령시장에서는 KSF 상품권 증정행사가, 29에는 주말한방문화장터가 열린다. 또 주말한방문화장터에서는 '과거길 벼룩시장', '한방먹거리장터' 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문경아자개시장에서도 KSF와 연계해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가을여행주간에는 전통시장 방문뿐만아니라 평소에 개방되지 않는 관광지 13곳(대구8, 경북5)을 방문할 수 있고 21개의 지자체 관광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거나 즐길 수가 있다. 김문환 청장은 "이번 가을여행주간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것을 기대한다"며 "KSF와 연계된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대구·경북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으니 가족·연인 손을 잡고 전통시장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