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소장 류용래, 이하 대구사무소)가 지난 9일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해외구매와 소비자 권리 강화'라는 주제로 '제11회 대구 경북 소비자경쟁 포럼'을 열었다.'대구 경북 소비자경쟁 포럼'은 대구사무소가 지역 소비자단체 등과 공동으로 지역 내 소비자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해외구매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고, 소비자 피해도 매년 늘어나 소비자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소비자 권리 강화 방안을 살피기 위해서다.이날 포럼은 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김 부위원장은 "지역현장에서 소비자권익 보호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지자체, 학계, 소비자단체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서는 고형석 선문대 교수가 주제에 관한 법률적 접근을 설명했으며 한국소비자원의 박두현 팀장이 소비자 피해예방 및 해결지원 사례를 발표했다. 이후, 학계, 지자체, 지역 소비자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지역의 소비자 전문가들이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종합토론을 했다.대구사무소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공정위 소비자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소비자단체 등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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