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한의약 보장성 강화 관련 발전방향 논의'를 주제로 한의약 관련 교수 및 한의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한의약 보건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한창호 동국대 한의과대학 교수는 현 한의약 관련보험 현황을 상세히 정리하고 협회, 학회 및 개원의 의견을 종합해 한의의료행위 급여확대 방안을 단기, 중장기 계획으로 나눠서 방안을 제시했다. 이의주 사상체질의학회장은 토론에서 "자동차보험에서 급여하고 있는 항목을 건강보험 급여화를 추진하면 보장성 강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으며 박완수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은 "현재 한방 난임치료, 추나요법 등은 보건복지부 14-18 보장성 강화 계획에 포함돼 국가 차원에서 급여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다음 보장성 강화 계획에 한의분야가 포함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