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포항시남구·울릉군지역위원회(위원장 허대만)는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를 정치권에서 최초로 제기한 4선의 안민석 국회의원을 초청해 시국강연회를 가진다. 17일 오후 6시 30분,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시국강연회는 대통령 탄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 출신 안민석 의원은 경기도 오산시에서 내리 4선을 기록한 민주당 중진의원으로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 과정에서 자료수집을 위해 미국과 독일을 직접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활동으로 국민적인 주목을 받았다.  안 의원은 지난 2014년 4월에 이미 최순실의 딸 정유라 승마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교문위 소속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7명은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라며 정유라를 옹호하면서 역공을 펼쳐 최순실 게이트가 일찍 불거질 수 있는 기회를 봉쇄하기도 했다.   이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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