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대선후보 지지모임인 청장년 서포터즈 용오름3040 창립대회가 지난 18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주지홍 공동대표를 비롯한 200여명의 지자체 공동대표와 신장식, 권오현 고문, 용포럼 신동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용오름 3040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의 1만 여명의 청년경제들을 중심으로 출범한 단체로써 국가균형발전을 준비, 계획하는 포럼이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청년국악단체인 크로스오버뮤지션 애랑이 특별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주지홍공동대표의 개회와 17개시도 지역위원장을 대표해 경기 윤탁준 위원장의 선서를 시작으로 동영상 상영과 앞으로 활동계획 등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창립대회가 진행됐다. 이들은 이번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해 국회와 대통령의 임기를 맞춤으로써 정치권이 함께 국가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의지가 필요하며, 그러한 비전을 가진 김관용 경북도 도지사의 공식지지 청장년 서포터즈단이다. 이날 주지홍 공동대표는 "대한민국을 향한 애정이 지자체의 각 로컬과 세계화에 따른 글로컬리즘이 이루어 질수 있다는 꿈과 희망이 몸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고 운을 땠다. 이어 주 대표는 "요즈음 나라도 지역도 많이 어렵고 정말 나라를 위해 일할 사람들이 일해야 하는데 편법과 편익으로 국가 꼴은 엉망이고 국격은 떨어졌고 진정한 보수의 가치는 말살됐다"며 "이러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는 김관용 후보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 주 대표는 "선동과 선점을 위한 이벤트적 정치적쇼만 난무하고 아무리 어려워도 그 중심에 우리 청년이 있다는 걸 있지 말아 달라"며 "여기에 모인 청장년이 중심되어 보수의 적자 김관용 지사를 중심으로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올곧게 정진하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번영을 꿈꿀 수 있는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분명히 했다.  서인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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