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25일 낮 12시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디지털소통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유영민 더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을 비롯해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조승현 디지털소통부위원장, 한영태 경북도당 디지털소통위원장 및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당 디지털소통부위원장 및 지역위원회 디지털소통위원장들의 임명장 수여식과 유영민 위원장의 강연, 조승현 부위원장의 SNS 교육이 이뤄졌다.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경북도당 디지털소통위원회의 활발한 SNS교육 및 활동을 통해 경북지역에 더불어민주당과 경선이후 확정될 당 대통령후보 홍보활동에 주력할 것이며 특히 경북지역에 낮은 투표율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희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