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산을 이틀 만에 다시 찾은 자유한국당 홍준표후보는 "부산을 이틀 후에 다시 찾은 것은 부산 시민들이 현재 대한민국을 바로 좀 봐달라는 그런 뜻이다. 오늘 북한 '우리민족끼리' 라는 선전매체에서 사실상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도대체 이 나라 대통령 선거가 북한이 선택하는 후보를 우리가 밀어서 되겠는가. 당선되면 김정은에게 가장 먼저 간다고 했다. 상대방의 정당들은 전부 적폐 청산을 한다고 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겠는가.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 북에 준 돈이 도대체 얼마인가. 수십억 달러다. 그걸 갖다 바치고 그 돈이 전부 핵이 되어서 우리나라로 돌아왔다"며 "그런데 또 이번에 북에서 우리민족끼리라는 선전매체에서 오늘 사실상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한 것이다. 남쪽에서는 북에 올라간다고 하고 북에서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이게 무슨 한국 대통령 선거인가. 북한 대통령 선거인가"고 반문하고 "또 요즘 시중에서 '홍준표를 찍으면 문재인이 된다. 그래서 보수 진영의 사람들이 안철수를 찍는다'는 말이 있다"면서 "제가 듣기로는 국민의당에서 만들어낸 구호다"고 주장했다.  또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북 정책에 관한한 한국 대통령은 김정은이 된다"면서 "모든 것을 북한에 물어보고 결정할 것 아닌가. 지난번에도 북한인권문제를 기권을 하고 김정일에게 한번 물어보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면서 "대북정책을 전부 김정은에게 물어보고 결정을 하게 되면 북한 문제에 관해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가 될 것이다. 그래서 위험하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북정책에 관해서는 박지원 대표가 대통령이 될 것이다"며 "그걸 모르고 현혹이 되어 안철수, 안철수 하는 것은 정말로 문재인후보 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다"면서 "나약하고. 소신 없고, 왔다갔다하는 이런 사람을 어떻게 국가통수권을, 국군통수권을 맡길 것인가"고 반문하고 "적어도 대한민국의 국가 통수권은 홍준표처럼 소신이 당당하고, 안보관이 뚜렷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목숨을 걸고 지킬 그런 사람한테 맡겨줘야 나라가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나라에 3대악이 있다. 종북세력, 민주노총, 전교조다. 이 나라를 망치는 3대악이다. 제가 종북세력과 국회의원 때 싸웠고 진주의료원 폐업을 하면서 민노총과 싸워 이겼다. 그리고 무상급식파동 때 전교조와 싸워 이겼다. 이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3대 세력, 종북세력, 민노총 그리고 전교조 반드시 제가 대통령이 되어 제압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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