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는 휴일인 23일 오전7시 포항 죽도어시장 유세를 비롯, 경주 영천 경산 구미 김천 상주 문경 안동 영주에서 릴레이 거리유세를 벌였다. 이 후보는 "대통령이 나라망치는 개헌으로 막을 것과 기초선거를 없애고, 국회의원 100명 줄이고, 4대선거 동시에 실시하고, 행정구역 개편해 정치갈등 행정낭비 비용 대폭 줄여 남은 돈으로 고등학교 졸업자 1인당 부모로부터 독립자금으로 5천만원씩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모든 것을 1년안에 마무리하고 대통령직에서 내려올 것을 약속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