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의원은 7월14 ~ 21일까지 지역구(경산) 하계활동 집중 기간으로 정해 국회 본회의가 열린 18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경산에 머물면서,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 의원은 지난 7월14일, 경산체육센터 수영장 건립, 대구한의대~삼성현역사공원간 도로 개설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와 격려했으며, 15일과 16일에는 지역 원로들을 포함한 각계각층 인사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 현안과 경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17일은 자유한국당 당원 등 40여명과 함께 자인면 옥천리에 위치한 1,800평 규모의 과수원을 찾아,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와 60박스의 복숭아를 수확했다. 이어 진량 부기리 재해위험지구 정비, 경산4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한 최 의원은 "현재 경산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 현안 사업들은 시민의 안전한 생활과 여가생활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교통여건 개선 등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와 차질 없는 진행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작은 부분 하나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후 18일 밤 경산으로 되돌아온 최경환의원은, 19일 아침 오목천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구에서의 바쁜 일정을 다시 이어갔다. 최경환 의원은 "21일까지 어르신센터, 국책사업 현장, 군부대, 진량공단 방문 등 많은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경산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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