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정무, 공보 등 전문분야 특별보좌역 11인과 지역 특별보좌역 14인 등 25인의 특보를 임명하며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특별보좌역 임명안을 통과시켰다. 정무특보는 홍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윤한홍 의원이 맡았다. 공보특보는 홍 대표 경남도지사 시절 공보특보와 비서실장을 역임한 강남훈 전 특보와 정장수 전 비서실장이 임명됐다. 이와 함께 ▲방송 박영문 ▲경제 김종석 나성린 김상훈 ▲사회 심재득 ▲농업 하영제 ▲통일외교 제성호 ▲여성정책 이재인 특보 등이 임명됐다. 지역 특보로는 ▲서울 김성태 ▲부산 윤상직 ▲대구 곽대훈 ▲인천 정유섭 ▲광주 박삼용 ▲울산 이채익 ▲경기 송석준 ▲강원 김기선 ▲충북 권석창 ▲전북 전희재 ▲전남 권애영 ▲경북 김정재(사진) ▲경남 강석진 ▲제주 강지용 등 현역 국회의원 중심으로 꾸려졌다. 전희경 대변인은 "당대표 자문기관 및 보좌기관 규정 제 8조 2항에 따라 특별보좌역 등은 당대표가 최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임명토록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당 부대변인 56명(강영환 변환봉 정일구 고준호 서진기 정춘희 구본탁 석동현 정해만 권병준 손승진 정호성 권오규 손재화 조용기 김경태 송아영 조희수 김덕선 양창호 차광명 김도훈 염안섭 천기화 김동수 오태완 최돈익 김동일 우원재 최석근 김영일 유시우 최우혁 김은주 윤기찬 최재훈 김종진 이경환 하영범 김창현 이석원 홍인정 김태열 이선두 김한식 이숙연 나운영 이학석 남필식 이현미 박상주 임영록 박월순 정경태 박종옥 정성동)도 임명했다. 이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