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6일 회동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100일에 대해 "비교적 순항해 왔다"고 한 목소리로 평가했다.  당정청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고위당정청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참석자들은 당정청의 긴밀한 협력을 주문하면서 정기국회를 앞둔 민주당의 역할을 강조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문 대통령의 100일은 국민과 준하고 역사와 준하며 미래와 준하는 '3준'의 100일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100일간 당정청이 국민을 안심시키는 개혁 요소를 위해 단결해왔고, 분별력 있는 태도로 질서 있게 소통하고 각자 맡은 역할을 분명히 알고 행동하며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국민께서 많이 기대해주신만큼 비교적 순항해 왔다고 자부한다"며 "200일, 500일, 1000일이 될때까지도 비슷한 긴장감을 가지고 끝까지 성공하는 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내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북핵 문제 등 당면 국정 현안에 대한 자산의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이인수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