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이은희 기자]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 주관 바른정당 포항남?북당원선거연수(위원장 이창균, 박승호)가 22일 오후 1시 포항 파티움하우스에서 열린다.최근 지역에서 당세 확장과 주인찾기 행사 등 당원모집에 나서고 있는 바른정당 경북도당은 신생 정당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체 당원에게 선거 교육을 하기 위해 선거연수원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지난 9일 안동에 이어 열리는 이번 연수는 주호영 원내대표가 강연한다. 앞서 열린 문경당원단합대회에는 하태경 최고위원이 참가하는 등 최근 바른정당 중진의원들이 경북을 방문하며 지지세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한편 22일 오전 11시부터 바른정당 경주당원협의회(위원장 박병훈)는 최근 살충제 파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경주KT 앞에서 계란사주기 및 시식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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