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NN 방송은 한국시간 19일 오전 7시, 지난 18일 녹화한 알렉산드라 필드(Alexandra Field) 기자의 홍준표 당대표(사진) 인터뷰를 CNN TODAY 뉴스를 통해 공개했다. 알렉산드라 기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가 목표라고 했지만 한국의 야당 대표는 미국 전술핵 재배치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미국 의원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다음 주 워싱턴 DC를 방문할 것이라고 소개했다며 뉴스를 시작했다. 또한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수소탄 실험을 언급하며 김정은의 북한은 이전보다 매우 큰 위협으로 느껴진다고 얘기했다. "포악하고 예측 불가능한 어린 지도자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를 손에 쥐고 있다"는 홍준표 대표의 말을 전하며 홍준표 대표가 핵무기가 한국에 배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다음 주 워싱턴 DC를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북한을 비핵화 하기 위한 방안이 있으신가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북핵은 마지막 단계에 와 있습니다. 한국에 전술핵을 재배치하여 북한과 추후 협상을 하는 것이 북한과 동등하게 위치하는 것입니다"라는 홍준표 대표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알렉산드라 기자는 1991년까지 미국은 전술핵무기를 한국에 배치했지만 이후 철수했다고 얘기하며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은 CNN에서 "핵은 선택지에 있지 않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미국 전역에 도달할 수 있는 ICBM을 개발했기 때문에 북한이 도발할 수 있다"고 홍준표 대표는 걱정했다고도 전하며 "미국을 방문하는 목적은 절박한 우리의 안보에 관한 생각을 전하고 한국 국민들의 여론을 미국 의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란 홍 대표의 말도 전했다.  이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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