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24일 제98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는 충주 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경북도 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비회기중임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먼저 경북도 선수단을 격려한 후,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열띤 응원을 하고 직접 수상을 하는 등 경북도 체육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배한철 문화환경위원장은 "직접 경기장을 방문해 경북도 선수단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가슴 뿌듯하다"며 "대회를 준비한 선수단 및 체육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서인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