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주호영 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3일 전당대회를 마친 뒤 탈당계를 공식 제출했다.  지난 8일 김무성의원을 비롯해 8명이 탈당한데 이어 주 전 권한대행이 이날 탈당계를 제출하면서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들의 탈당은 일단 마무리됐다.  주 전 권한대행은 14일 자유한국당에 복당할 계획인데, 주 전 권한대행은 앞서 지난 6일 김무성 의원 등 8명의 의원과 함께 탈당을 선언했으나 당 대표 권한대행으로서 전당대회를 관리하기 위해 탈당 시점을 늦췄다.   이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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