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사진)은 7일 포항 '해도근린공원 도시숲 조성' 사업비 3억원, 울릉 '도동약수지구 정비사업' 사업비 5억원 등 총 15억원의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중 '해도근린공원 도시숲 사업'은 해도근린공원의 부족한 녹음경관과 단순한 이용형태를 개선하여 도시숲 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시민들에게 풍부한 녹지공간 등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과 병풍수림대 조성으로 공단지역으로부터의 미세먼지 및 악취 등의 환경적 취약점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다. 또한 2017년 2월 실시한 정밀점검 결과 안전등급 C(보통) 판정을 받은 형산큰다리는 일평균 2만여대 이상의 차량 및 5만여명의 지역 주민이 이용하고 있어 그 보수, 보강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번 특교 확보로 '형산큰다리 보수·보강 공사'를 시급히 시행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울릉 도동약수지구는 독도전망대케이블카와 독도박물관, 향토사료관 등 주요 관광시설과 망향봉 아래로 떨어지는 약수터 골짜기의 수려한 휴양림을 품고 있는 도동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나 도로가 협소하고 주민과 관광객들의 휴게공간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이번 특교를 통해 '도동약수지구 정비 사업'이 추진되면 주변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태마마을도 옛 우산국의 도읍지로서 성하신당, 황토굴과 가재굴, 대물낚시터 등 여러 가지 볼거리와 지방문화재를 간직한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지만, 마을진입로 도로폭이 협소하여 많은 불편과 통행사고 위험이 상존하다. 이번 '태하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가 완료되면 이런 문제가 해소되어 태하리 일원의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이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