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박상태·이귀화·배지숙·이경애 등 4명의 의원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5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는 한 해 동안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 의원을 대상으로 시·도의회 의장의 추천받아 선정됐다.  특히 수상자들은 평소의 상임위 활동과 조례 발의 같은 입법활동을 통해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시정질문과 5분발언을 적극 추진해 시정 당면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남다른 사명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범수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