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익어가는 벼들이 출렁이는 황금들녘에서 다양한 허수아비도 구경하고 친환경 무농약의 상징 이라할 수 있는 메뚜기도 직접 잡아 구워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행사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영덕의 병곡면 영리에서 2회째로 열린다. 이번행사에는 허수아비 작품전시 메뚜기잡이체험 벼의 무농약 재배 과정 및 친환경관련 화판전시 친환경농산물전시 여치집 꼬마 허수아비 만들기 벼베기 탈곡 도정체험(구매계약가능)시골장터운영(마을특산물)등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먹거리가제공되는 직접체험행사가 마련돼있다. 전국에서 공모에 의해 출품된 허수아비 들 중 참신하고 창조적인 이면서 의미가 있는 작품들을 심사를 통해 선정 당일 시상도 한다. 어른들에게는 아스라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동심을 키워주는 이번행사에 가족단위 체험객 이 많이 방문해 영덕의 병곡면 무공해 자연들녘이주는 가을의 낭만을 마음껏 만끽할수 있다. 영덕군의 무공해 우수농산물의 우수고객이 되어줄 것을 확신하며 이번행사를 추진하게 됐으며 영덕 농 수 특산물 판매장 준공식과 브랜드 페스티발 행사도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행사에는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참가자 전원에게는 무농약 쌀(1㎏)을 기념품으로 무료 배부한다. 자세한 내용문의는 영덕군(730-6262) 친환경농업 담당으로 하면 된다. 권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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