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나영민(52·사진) 의원이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바르게살기운동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나 의원은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김천시협의회 청년회장으로 2009년부터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청년회장으로 역임하면서 '할매·할배의날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을 펼쳐 어른 공경에 모범을 보였다. 또 광복 70주년 기념 '나라 사랑 태극기 사랑운동'을 바르게살기 청년회와 여성회가 앞장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태극기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영민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서 7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봉사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