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장성재 기자] 지난 4일 입춘(立春)을 맞아 안동 화회마을 부용대 강변에서 새암 김지영(한국 서예 퍼포먼스 협회 부회장)선생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견양다경(建陽多慶) 등 서예 퍼포먼스 행사를 펼쳤다. 행사 후에는 하회마을 고택과 초가집 30여 채에 입춘첩을 붙이고, 올 한해 경사스런일들로 가득하길 염원했다. 새암은 10년 전부터 재능기부 행사를 해오는 서예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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