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섭 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사진)이 6일 경북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에서 17대 경북도 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교육감 직에 대해 재도전의 의지를 밝혔다. 안 출마예정자는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교육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교육이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안 출마예정자는 "교육이라는 큰 숲을 보는 CEO형 교육전문가로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경북 교육을 만들고자 새로운 교육 비전과 차별화된 소통으로,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경북도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권위주의와 관료주의 폐쇄주의 속에 머물러 있는 경북교육을 변화시켜, 누구보다 앞서는 행복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대한민국 공교육의 메카로 반드시 부활시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안상섭 출마예정자는 배움이 행복한 학생,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열정으로 가르치는 선생님,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교육본질에 충실한 교육 행정 등 5대 교육비전을 밝혔다. 또 독서 교육, 토론·논술 교육, 도서관 네트워크 활성화, 독도 사랑 학교 운영 및 독도 교육 거점 도시 육성, 학부모 학교 참여 제도(네트워크) 보장 및 학부모 5대 만족도 조사 등 8대 중점시책도 제시했다. 한편, 안상섭 출마예정자는 "우리 아이들의 오늘을 응원하고 내일을 약속하는 안상섭이 되겠다"고 전제, "앞으로 경북 교육의 발전에 살신성인함으로써 투명하고 깨끗한 교육계를 만들고자 변화를 주도하고 교육의 지역사회 개방을 통해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인물이 되겠다"며 교육감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서인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