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허복 구미시의원(사진)이 12일 구미시청 북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미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허 의원은 이날 5선 의원으로서 20년 동안의 생활정치를 통해 경험한 모든 역량을 발휘해 소통과 협치를 존중하는 친서민 시장 시대, 번영의 구미시대를 반드시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허의원은 중앙·지역 정치권, 시민·사회단체와 협치의 힘으로 현안을 해결하고 지방의회와의 상생노력을 통한 진정한 풀뿌리 자치실현, 접근성 및 정주여건 대폭 개선, 공단과 도시,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미지역 최대 현안인 5공단의 성공적 분양 및 중소기업 R&D 대폭지원, 성공체전을 위한 범시민 전국체전 추진위 구성 등에 민과 관이 힘을 합쳐 지역발전과 지역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이날, 자유한국당 후보 경선에 도전하겠다는 결심을 거듭 강조한 허 의원은 "출마 결심을 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번민을 했고, 고위 관료 출신이 아닌 지역 정치인이, 명문 학벌 출신도 아닌 평범한 서민출신이 과연 구미시장 경선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지를 놓고 고민을 거듭했다"면서"그러나 위기의 벼랑 끝에 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서 홍역을 앍고 있는 구미를 위해 출마를 결심 하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강조했다. 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