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이은희 기자]경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주낙영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24일 오후 2시 보문단지 내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 3층에서 저서 ‘경주는 대한민국입니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주 전 부지사에 따르면 이날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석기 국회의원, 김창준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 등 국내외 주요 인사 및 경주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저서에는 어린시절 추억, 고향 경주에 대한 애정과 정책 비전, 31년의 공직생활 경험 등 지방행정전문가로서 바라본 세상을 진솔하게 그리고 있다. 첫 장 ‘내 사랑 경주’는 그가 태어난 내남면 이조리 전포마을, 황남초등학교 시절 등 어린 시절 고향 경주의 추억들을 담았다. 경북도 행정부지사 2년 4개월을 포함한 31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크고 작은 경주의 일들을 챙기고 도와주고자 노력했고, 고향 경주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주 전 부지사는 45편의 글로 구성된 ‘경주단상’에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체험한 민심의 목소리를 경주발전 정책과 비전으로 그려냈다. 그는 “우리 경주는 조금 천천히 걸어왔지만 답보는 없다. 시대의 요청에 부응할 충분한 가치가 무한대로 묻혀 있다”며 “그 원석을 찾아내 보석을 만들 의무가 우리에게 있고, 행복한 경주를 만들어 동시대의 우리는 물론 그 아름다운 유산을 후세에 물려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직생활의 경험과 받은 사랑을 고스란히 경주시민들에게 돌려드리고 싶다. 열린 마음, 혁신의 자세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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