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명욱(47)이 젊은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21일 복수 매체는 차명욱이 심장마비 증세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차명욱은 등산을 하던 중 심장마비 증세로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최근까지도 차명욱은 무대에서 종횡무진 절정의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강렬했기에 이 같은 죽음을 맞이한 것에 대해 팬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군다나 차명욱은 평소 등산 등으로 건강 관리에도 힘써온 터라 심장마비에 의한 별세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한편 차명욱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4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3일 12시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