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와 열애설에 휘말린 장예원 아나운서가 화제선상에 오른 가운데 과거 생방송 도중 아찔했던 장면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장예원 아나운서는 앞서 SBS ‘가요대전’에서 배우 여진구와 함께 ‘시럽 글로벌 인기상’과 ′인기 밴드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당시 장예원은 여진구의 팔짱을 끼고 웃으며 걸어오다가 갑자기 발을 삐끗하며 휘청거렸고, 이때 옆에 있던 여진구가 넘어지는 그를 잡아 위기를 모면했다.특히 이날 가요대전은 생방송으로 중계돼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던 장예원이 넘어졌으면 대형 방송사고로 이어질 뻔 했던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5일 소속사를 통해 윤성빈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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