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장예원 아나운서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연애 관련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장예원은 앞서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연애할 때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당시 그는 "첫 데이트로 어디를 갔으면 좋겠느냐"는 MC들의 물음에 "데이트 할 때는 집 주변을 벗어나지 않는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 기왕이면 차 안이 좋지 않을까?"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러자 서장훈이 "다른 사람한테 안 들키려고?"라고 하자 장예원은 당황하며 고개를 숙인 채 아무런 말을 못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5일 소속사를 통해 윤성빈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