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이 18일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지훈이 여자친구 때문에 강타와 절교했던 사연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이지훈은 “여자 때문에 강타와 6개월 간 연락을 끊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방송에서 이지훈은 “어느 날 술자리에서 강타에게 여자친구를 부탁하고 집에 갔는데 여자친구와 연락이 되지 않았다. 강타에게 전화를 해보니 강타 또한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이지훈은 “연락이 안 돼서 여자친구 집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여자친구 집으로 올라가는 현관문 계단에서 강타의 향수 냄새가 짙게 나 의심이 확신이 됐다. 이 때문에 둘을 오해했었다”고 덧붙였다.이에 강타는 “당시 이지훈의 여자친구가 만취한 상태라 집까지 바래다 줬었는데 여러가지 정황상 이지훈이 오해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며 “이지훈의 여자친구가 이지훈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둘 사이를 잘 해결해 주기위해 그런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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