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아들 이시형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유시민 작가가 그를 향해 돌직구를 날린 장면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유시민은 앞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해 다스 실소유주 논란에 대해 다루면서 “저는 (이시형) 이 분이 MB 아들이라는 것만 빼면 능력을 검증받았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만약 돈이 MB와 주변 인물들의 지출로 흘러갔다면 그건 다 MB 것이다. 그래서 이 사건이 대통령의 비자금 문제로 잠재적 폭발력이 있는 거다”라며 “그런데 아직 팩트는 안 나왔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이시형은 최근 ‘다스’ 실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