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예비후보(사진)의 10조원의 예산 확보 공약을 두고 시민들은 '기대 반' '우려 반' 논란이 뜨겁다. 특히 예산 10조원 유치 공약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 임배근 후보로서 이번 6·13 지방선거에 큰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19일 오후 임배근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면 방폐장 유치 이후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현안사업 해결에 소요되는 예산 가운데 필요한 10조 원의 예산을 임기 내 확보겠다고 밝혔다. 또 26만 명을 오락가락 하는 경주 인구를 30만 명 이상 늘리고 내후년 총선 때부터 현행 1명에 불과한 국회의원 정원을 2명으로 늘어나게 하는 한편 침체된 경주경기 회복에는 경제학 박사인 자신만이 해결할 수 있음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에 경주시민들은 큰 기대를 걸며 환영하는 분위기이만 이공약이 과연 실현될 수 있는 것이지 반신반의하는 시민들도 많아 이번 지방선거에 이슈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 같은 논란에도 임 후보는 회의적인 시각을 일축하고 정부여당후보로서 임기 내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6·13 지방선거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