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승천(사진) 예비후보가 21일 중소기업과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중점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를 중소기업과 창업의 천국으로 만들겠다"며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 ▲개방형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 ▲스마트공장의 보급·확산 ▲개방형 스마트 창업 플랫폼 구축 ▲노후 산업단지→경쟁력 있는 도시공간 재창조 등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북도청 후적지에 크리에이티브 챌린지존(Creative Challenge Zone)을 조성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글로벌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에 희망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신성장 산업 즉 4차 산업혁명 관련 AI, 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3D 프린팅, 로봇 등을 육성하고 창업을 촉진하겠다는 각오다. 이어 그는 "제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구를 제조업의 '스마트공장 거점 클러스터'로 선포해 옛날 대구의 영광을 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몰려드는 도시, 청년들이 돌아오는 도시의 대구를 만들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사람과 기술, 자본이 연결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며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경험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창업공간, 창업교육, 멘토링, 네트워킹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