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20호점인‘상주연탄은행’이 신봉동 신봉교회에서 2008년도 활동을 시작하면서 23일 재개식을 가지고 활동에 들어갔다. 상주연탄은행은 빈곤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07년 3월9일에 설립, 지금까지 377가구에 연탄 6만7,700장의 무료로 지원했고 1,510kg의 쌀도 나눴다. 여기에는 모두 131명의 후원자와 56개 단체의 후원이 이루어 졌고, 45개의 봉사단체와 902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손길로 이루어 졌다 상주연탄은행은 올해도 차상위 가구 200가정에 모두 600여장씩 12만장의 연탄을 공급 계획이다 올해는 지식경제부와의 협력사업으로 상주 문경 김천 구미 의성 성주 고령 등 모두 7개 지역의 차상위 가구 1,562세대에 연탄 200장 지원사업에 상주연탄은행이 동참하게 되어 더욱 많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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