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포항시 제4선거구(장성,양덕동)에 출마한 박문하 예비후보(사진)가 24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협위원장 김정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석수 전 정무부지사, 진병수 전 포항시의회 의장, 이대공 애린복지재단 이사장, 허상호 지역발전협회장 등 각계각층의 주요인사와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문하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장성, 양덕동은 포항과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제일의 자부심을 가질만한 포항의 관문이자 요충지"라며 "이런 지역구엔 최고의 혁신성, 전문성을 갖춘 일등 도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기쁨보다는 아픔을 같이 하는 도의원, 선공후사의 원칙을 지키는 정직하고 겸손한 도의원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전문성 있는 도정질문, 5분 발언, 대표 및 공동 조례발의 68건 등 양질의 발언을 통해 각종 정책의 대안까지 같이 제시하며 언론과 집행부의 찬사를 받았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만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