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기환 전 포항시장과 이전락 민주노총 경북본부 비상대책위원장등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내외빈과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이찬교 예비후보는 "2월 13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경북에서 처음으로 민주진보단일 교육감후보가 출마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곳곳을 다니며 인사를 다녔다"며 "앞으로 교육혁신대장정을 통해 경북 지역 곳곳을 돌며 새로운 경북교육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서겠다"며 "다양한 홍보와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내 경북에서 가장 희망 넘치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최만수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