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지은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은희는 아마추어 시절 최나연 박희영 송보배와 국가대표 4인방으로 활약하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2007년 LPGA 데뷔 후 2008년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둔 뒤 2009년 메이저 US여자오픈 우승으로 승승장구했다. 또한 지은희는 웃을 때 입꼬리가 올라가는 모습이 디즈니 캐릭터를 닮았다 하여 ‘미키마우스’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실제로 방송 등을 통해 그가 웃는 모습을 통해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많이 닮았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지은희는 26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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