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이은희 기자]임배근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오후 선거 사무실에서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나무·응원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덕 경주시지역위원장, 손영태 인재영입위원장 등 당 관계자들과 대추밭한의원 백수근 원장 등이 자리해 덕담을 나누고, 희망공약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를 나무에 매달았다. 임배근 예비후보는 “나무심기 행사로 시민들의 바람과 응원의 소리가 메아리쳐 숲을 이루고, 그 숲엔 승리의 열매도 열려 우리 모두가 그 열매를 따서 나눠먹는 날이 오길 바란다” 고 말했다.이날 공약나무에는 출·퇴근시간 교통대란이 일어나는 ‘금장교를 하나 더 놔 주세요’라는 요청과 ‘누구도 하지 못한 10조 공약 당신은 할 수 있다’ 등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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