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가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문가비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 출연해 수려한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먼저 문가비는 자신의 이름은 가명이나 별명이 아닌 본디 이름이라고 밝히며 한자로 된 이름을 풀이했다.그에 따르면 ‘가’는 아름다울 가, 비는 덮을 ‘비’로 이름을 풀이를 하자면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으라는 뜻이라고.또한 문가비는 자신의 까무잡잡한 피부에 얽힌 에피소드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는 선천적으로 구릿빛 피부이며 일부러 태우거나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동남아시아에 가면 항상 사람들이 현지인 취급을 당하거나 자신의 국적에 대해 궁금해 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아울러 문가비는 자신의 탄탄한 보디라인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한 무용을 통해 다져진 것이며, 또한 중학생 때부터 매일매일 잠자기 전 두 시간씩 혼자서 운동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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