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건설이 중단된 영덕 천지 원전1,2호기와 울진 신한울 원전 3,4호기는 즉각 재개하고, 경북도와 도의회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 전환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권오을(사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28일 도의회 기자실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UAE 바라카 원전 기념행사 참석을 계기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전환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는 천지 원전 1,2호기의 기부지 매입비 700억원, 특별지원금 380억원, ARP+개발비 2,357억원과 신한울 3,4호기의 종합설계비 700억원, 지역상생 합의금 1,400억원, 주기기 사전제작 3,400억원 등 8,937억원을 낭비해 막대한 예산손실이 초래돼기 때문이다. 한편, 권오을 도당위원장은 "이번 기회에 새로 시작하는 사업도 아닌 만큼 문 정부의 UAE 방문 원전 계약 등으로 국내 탈원전 정책을 전환해 주민 피해를 줄여야 한다"며 "영덕 천지 원전 1,2호기, 울진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을 즉각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인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