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수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손병복 예비후보자가 민심을 끌어안기 위한 행보를 펼치며 군민이 보다 행복한 새로운 울진 만들기를 위한 기반을 다진다. 지난 1일 울진군수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손 후보자는 2일 새벽부터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일손을 도우며 하루를 시작해 애로사항 청취 등, 죽변 어판장에서 어업인들의 어획량으로 인한 소득보장 양식어업의 확대 지역어업인들이 경쟁력을 가질수 있는 정책들이 신속히 진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눴다.  또 울진에서 일용직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수입창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수립 지역민들과 일일이 손을 맞잡고 지지를 호소하며 노후에 즐겁고 윤택해 질 수 있는 지역의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손 후보자는 "삼성그룹에서 33년간 근무하며 풍부한 경험과 경륜, 인적네트워크를 쌓았고 한울본부장으로 재임하며 울진의 현실을 파악했다며 군민들이 바라는 바를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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